누구나 할 수 있다 전기기사 취득 방법 (실기35일)/전기기사 실기/ 전기기사 후기 /전기기사 독학 / 전기기사 합격 /

 

 

누구나 할 수 있다 전기기사 취득 방법 (실기 35일)

 

 

안녕하십니까 뭉뭉power입니다. 이번엔 전기기사 실기를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뭉뭉power "단답 모인 것을 프린트하여 직접 앞글자를 따 스토리와 이름을 만들어 주고, 화장실(큰 것)을 볼 때 제발 꼭 스마트폰 대신 단답 용지를 들고 가서 한 번씩 직접 앞글자를 딴 스토리와 앞글자에 해당하는 내용을 말하며 읽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뭉뭉power "실기를 진행하며 필기 때 쌓인 피로가 누적될뿐더러 압박감, 부담감에 짓눌려 지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정신스트레스를 덜 받고 문제의 답을 그냥 쓰면서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기기사 실기는 필기보다 어렵고 서술형 이기 때문에 높은 집중도와 필기보다 더 외우고 이해해야 답을 적어 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기사 실기는 문제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실기는 문제와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닌, 문제를 이해하고 그걸 약간의 응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기기사 실기도 엄청난 응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전기기사 실기는 크게 단답형과 그것이 아닌 부류를 나눌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아닌 부류는 문제 이해형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단답형 공부법과 문제 이해형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단답형

 

 

 

전기기사 실기는 단답형과 문제 이해형이 있는데 단답형은 단순한 암기입니다. 따라서 단답을 자주 노출하며 공부하셔야 합니다. 전기기사 실기는 단답을 다 맞추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12년 동안 나온 단답은 모두 확실히 외워 주셔야 합니다. 단답을 외울 땐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발전기 병렬운전 조건을 외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발전기 병렬운전 조건은

 

1. 전압의 크기가 같을 것

2. 전압의 위상이 같을 것

3. 전압의 주파수가 같을 것

4. 전압의 파형이 같을 것

5. 상회전 방향이 같을 것

 

 

이와 같습니다. 그럼 앞글자를 따서 크위주파상으로 외워 줍니다.

 

그럼 왜 이렇게 외우느냐? 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시험장에 가면 이러한 문제가 나옵니다

"발전기의 병렬운전 조건으로 5가지를 쓰시오" 그러면 5가지를 써야 하는데, 막상 2~3가지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앞글자를 따서 크위주파상 이라고 외워 줍니다.

 

그리고 공부하실 때 인터넷에 떠도는 단답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단답의 앞글자를 따 크위주파상 처럼 이름을 정해줍니다.

이때 더욱 기억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를 넣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조명기구 에너지 절약 설계를 예시 들겠습니다

 

저는 이것의 이름을 (고고고 창등 적재전슬)이라 외울 것입니다.

 

1. 고효율 등기구 채용

2. 고조도 저휘도 반사갓 채용

3. 고역률 등기구 채용

4. 창 측 조명기구 개별점등

5. 등기구의 격등제어 회로 구성

6. 적절한 조광제어 

7. 재실감지기 및 카드키 채용

8. 전반조명과 국부조명의 적절한 병용

9. 슬림라인 형광등 채용

 

그리고 저는 이 이미지를 고고고( 스타크래프트 마린이 움직일 때 고고고~ 하고 움직입니다.) 창(무기) 등 (등등) 적재하는 전술을 펼친다. 이런 식으로 이미지화하고 외웠습니다.

 

이렇게 스토리를 짜고 외우면 5가지를 써라, 6가지를 써라 하고 문제가 나왔을 때 헷갈리지 않고 다 적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고고창등적재전슬만 외우고 그에 대한 내용을 기억 못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답을 출력하여 직접 고고고창등적재전슬 처럼 이름을 지어주고 외우실 때 

 

고: 고효율 등기구

고: 고조도 저휘도 반사갓

고: 고역률 등기구

창: 창 측 조명기구

~

 

말로 직접 하면서 그 해당하는 내용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형식으로 단답형은 스토리와, 앞글자를 따 확실히 외우면서 실제 시험장에서 전항 다 쓸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이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 논 것 보다 직접 앞글자를 따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10배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말로 직접 하면서 그 해당하는 앞글자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단답을 외우시 땐 가장 좋은 방법은 단답에 대해 노출을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이동시간, 볼일 보는 시간을 이용하여 단답을 외운다면 집중력 있게 외우 실수 있습니다. 

 

* 단답 모인 것을 프린트하여 직접 앞글자를 따 스토리와 이름을 만들어 주고, 화장실(큰 것)을 볼 때 제발 꼭 스마트폰 대신 단답 용지를 들고 가서 한 번씩 직접 앞글자를 딴 스토리와 앞글자에 해당하는 내용을 말하며 읽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화장실 볼일 볼 때, 어딘가 이동할 때 가 따로 시간 내서 외우는 것보다 *집중력 있게 외웠습니다.

 

 

 

 

 

문제 이해형

 

 

사실 필기를 많이 보셨더라면 많은 부분이 필기에서 본 내용입니다. 그 필기에서 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외우고 서술식으로 쓰며 그것을 약간 응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단락 용량, 단락전류, 전압강하, 역률개선, 불평형 등은 필기 때 전력공학이나, 전기기기, 회로이론 등에서 본 문제이지만

 

 *수변전시설, 결선도, 시퀀스, 래더 그램(PLC), 조명등 은 필기 때 보지 못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기죽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문제 이해형은 매년 반복되는 유형이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매하신 책의 과년도를 빠르게 1 회독 진행하신 후 유형들을 파악해 자주 나오는 유형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 이후에 2 회독 때부터는 이해와 암기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1 회독 하실때 너무 꼼꼼히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1회독 때는 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파악하여 1회독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회독하실 때 유형 파악이 된 것은 이해와 암기를 바탕으로 외우면서 천천히 나가시기 바랍니다. 

 

*3 회독 때부터는 속도가 붙습니다. 이해 못한 건은 이해를 하려 노력하고 암기하실 내용은 암기하시면 됩니다.

 

 

 

사실 문제 이해형은 문제를 이해하고 보면 어렵지 않은 내용입니다. 하지만 문제를 이해하기 까지의 과정이 어렵고 한문제당 소요되는 시간이 필기에 비해 매우 깁니다. 그리고 문제를 이해하기 어렵다 보니 문제이해형 문제를 보면 순간 하기 싫어지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한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는 바로 답지를 보고 답지 자체를 빈 공책에 옮겨 적으며 머릿속으로 아 그냥 그렇구나 라고만 하면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실기를 진행하며 필기 때 쌓인 피로가 누적될뿐더러 압박감, 부담감에 짓눌려 지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정신스트레스를 덜 받고 문제의 답을 그냥 쓰면서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